13일 천진빈해 쾌속교통발전유한회사에따르면 천진항 "8.12"폭발사고로 운행이 정지되었던 진빈(津滨) 경전철(9호선)은 16일부터 천진역에서 강관회사역 구간의 임시 운영을 회복하게 됩니다. 운영시간은 6:00-22:30으로 열차의 운행간격은 10분간입니다.
종착역 강관회사역은 진당(津塘)도로의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는 작은 광장이 펼쳐져 있고 역을 나서면 바로 버스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8.12"폭발사고의 영향으로 진빈경전철은 8월 13일부터 운행을 정지했으며 폭발사고중 파손이 엄중한 진빈경전철의 종착역- 동해로는 9월부터 원래의 부지에 재건을 시작했습니다. 동해로 경전철 역의 재건공사에 관한 환경영향평가 정보공시에 따르면 재건 중인 동해로 역은 2016년 말에 준공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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