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장길도개발개방의 높이에서 관광업을 기획포치함과 아울러 관광산업을 다그쳐 육성하고 관광교통과 관광시장을 진일보 활성화하여 관광업의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였다.
12.5기간 연변주 관광객접대량과 관광총수입은 각각 16.7%와 26.1% 증가하여 입국관광객인수가 전성 1위, 관광경제총량이 전성 제3위를 기록했다. 려행사, 성급호텔, 관광운수면에서 량과 질의 동기화성장을 실현하였고 음식업, 오락업, 산매업에 대한 관광업의 영향력도 가강되였는바 관광직접취업수는 4만명, 간접취업인수는 12만명이다.
모드모아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고있는 스키애호가들
관광항목건설면에서 지속적인 증장
2011년도 정식으로 대외개방한 돈화륙정산풍경구가 올해 5A급풍경구로 승격했고 훈춘방천, 룡호각풍경구, 안도 설산비호리조트, 룡정 유롱수운민속원이 선후로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화룡 로리커호풍경구,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돈화 안명호온천리조트는 연변주 겨울철관광에 또 하나의 풍경선으로 되였다. 안도 홍기촌과 화룡 진달래촌 향촌을 대표로 하는 향촌관광과 화룡선봉을 위주로 하는 삼림생태관광대상이 주목을 받으면서 연변주 농업, 림업과 관광업이 상호촉진하고 융합발전하는 좋은 국면을 형성하였다.
2012년 연변 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 현장
관광브랜드영향력 지속적인 제고
베테른국제자전거축제, 두만강문화관광축제, 화룡진달래문화관광축제, 화룡룡문호겨울철고기잡이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유럽, 동북아, 국내 중점관광도시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가일층 추진하였다. 12.5기간 우리 주는 선후로 중국10대공기질량우량도시, 가장 아름다운 민속풍정관광목적지도시 , 국제관광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중국관광도시로 평의되면서 중국에서의 지명도가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연변관광년도카드
창신발전면에서 앞자리
12.5개년기간 관광봉사면에서 돌파를 이룩하였는바2015년 5월에 연변주지혜관광중심을 설립하고 주요풍경구에 감시설비를 설치하여 풍경구내봉사환경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였다. 또 관광년도카를 발행하여 연변주내관광일체화를 추진하였다.
제4회《광역두만강개발계획》동북아관광포럼 현장
관광합작 진일보 심입
2012년이래 전주적으로 동북아국제관광포럼을 도합 세차례 개최하였고 두만강지역관광합작은 이미 국가 “한개 벨트 한갈래 길 ”지역관광 일체화전략에 편입되였다.
항로개발면에서 또한 돌파를 이룩하였는데 2013년 연변주정부에서 항로개발소조를 편입하여 2년이래 연길로부터 조선평양, 로씨야 블라디보스또크, 한국부산, 청주, 일본 오사까 등 지역까지의 국제항로를 개통하였다. 연길—정주—중경항로도 2014년에 개통되였다.
한국, 조선, 일본 등 동북아주요국가와의 항로개발과 고속철도의 개통은 연변주 관광업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하립위는 “향후 우리 주에서는 발전기회를 잘 틀어쥐고 연변의 지역우세와 국가부축정책을 잘 활용하여 한개 벨트 한갈래 길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관광업의 진일보 발전을 추진할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