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칭다오 70친목회 주식회사 오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01일 09:49

칭다오70친목회 박진희 회장(왼쪽), 오영란 창립멤버, 박일민 총경리(오른쪽)가 7성 건강관리 자문회사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 기자=1970년도 출생 개띠들의 친목모임인 칭다오70친목회에서 25명으로 구성된 7성건강관리자문유한회사를 오픈하여 12월 27일 현판식을 거행했다.

  70년도에 출생하여 거의 비슷한 인생경로를 걸어온 동갑나이22명이 모여 지난 5월 21일에 설립한 70친목회는 배드민턴시합 등 일년에 4번의 정기활동으로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왔다.

  협회의 지속적인 존속과 발전을 위해 친목회 박진희 회장의 제안으로 100만 위안을 등록금으로 하는 건강관리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여러차례의 반복적인 토론과 합의를 거쳐 최종 25명의 회원들이 1만위안을 최저 투자단위로 하는 7성건강관리자문유한회사를 오픈시켰다.

  이 회사는 이미 공상국의 관련된 모든 수속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짧은 시간내에 적지 않은 주주들의 모금을 통하여 70친목회 회원들의 뛰어난 단합심과 순발력을 보아낼 수가 있었다.

  27일 저녁 칭다오 해란강민속궁에서 이들은 현판식 및 송년회를 거행했다. 최대주주인 박진희 사장과 총경리로 위촉된 박일민 사장, 오영란 협회 창립멤버 3명이 금방 새로 제작한 회사간판위에 가리워진 붉은 비단띠를 끌어내렸다.

  박진희 법인대표는 70친목단체가 단순히 행사로만 진행되는 단체가 아닌 경제실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동시에 이 플랫폼을 통해 경제적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60여 명 회원들은 즐거운 노래와 춤 오락으로 주식회사 탄생 축하 및 뜻깊은 송년의 밤을 보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