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스까 정부가 27일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유적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뽈스까 두다 대통령과 크로아찌아 콜란다 대통령, 뽈스까 주재 이스라엘과 로씨야 대사 그리고 80여명 생존자들이 참가했다.
수십명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들이 2차대전시기 독일 나치스들이 저지른 비인간적인 만행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조난자들에게 꽃다발을 진정하고 초불기도를 했다.
아유슈비츠 수용소의 조난자수는 백만을 헤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