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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석유 수출국 기구와 석유 감산으로 유가 인상 문제 논의

[기타] | 발행시간: 2016.01.29일 10:49
알렉산데르 노바크 러이사 에너지 장관은 러시아는 석유수출국기구 성원국 및 기타 석유 수출국과 석유 감산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28일 언론에 실증했습니다.

노바크 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의 일부 성원국은 2월에 석유수출국 회의의 소집을 제안했으며 그 중 사우디 아라비아는 석유 생산국에 각각 5%의 감산 제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직 회의 일정은 미정이나 언제 소집하든 러시아는 모두 회의에 참석할 것라고 전했습니다.

노바크 장관은, 이번 회의는 석유시장에 대한 평가와 저유가 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 정세하에서 감산과 석유 가격 인상을 토론하는 것은 합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문인사들은 보편적으로 현제 국제유가 폭락의 주요원인은 공급이 수요 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가의 폭락과 서방 제재의 영향으로 인해 러시아의 경제하행의 압력이 날고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러시아 국내생산 총액은 지난해에 비해 3.7% 위축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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