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각지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로 음력설에 보냈다.
정월초하루날 짙은 민족적 전통이 있고 광동 지방특색이 있는 “음력설컵” 사자왕 쟁탈경기가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 서초산 천호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손에 금봉을 든 손오공과 불산시 남해구 황비홍사자무예무술관의 사자대의 연출은 즐거운 음력설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음력설 기간 운남성 곤명시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민속행사를 가졌다. 안녕에서는 제5회 “당천문화예술제” 문예하향행사를 가졌다. 이향 석림에서는 여러가지 문예공연과 묘회, 민속문화공연을 진행하여 군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월 초이틑날 료녕성 심양시 신춘황시묘회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민간예인들의 사탕사람불기, 수동화, 계란조각, 수예 등 여러가지 민간예술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음력설기간 심양시에서는 동북의 민속풍격이 있는 50여가지 행사를 가졌는데 이 모든것은 짙은 설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음력설에 즈음하여 “당산대무대”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하북성 당산시 군중예술관에서는 민간인들이 무대에 올라 무대공연을 감수하게 했다.
조비전 군중들의 음력설 공연은 사회지역할동을 주제로 진행되였는데 사회지역에 무대를 꾸민 이 공연은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천서현에서는 지방특색이 짙은 희곡, 피영예술공연이 진행되였고 역현에서는 거리 양걸무가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음력설 분위기로 차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