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광주국제관광전시회가 25일 파주에(琶洲) 위치한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인터넷+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3일간 열리며 전시면적은 28600평방미터이고 처음으로 전시에 참가하는 벨라루시, 우크라이나,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6개국을 망라한 총 4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천여개 관광관련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국제관광 및 포상관광전시관,국내 관광전시관과 여행사전시관 외에 또 스마트관광 및 고품격관광 전시관을 신설해 광주 스마트 관광성과와 캠핑카,유람섬 등 고품격 관광방식을 전면적으로 소개,전시했습니다.
이날 "아름다운 외출"APP도 정식 개통되어 "가이드+인터넷+관광" 형식으로 업내자원을 충분히 통합해 스마트 관광의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게 될 전망입니다.
전시회 기간 또 16회 관광 추천소개회를 진행해 바이어와 관객들에게 관광정보를 깊이 이해하고 또 국제관광 시장을 탐색하는 원스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