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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유정성, 부분적 소조 심의 토론 각기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3.07일 08:30
당과 국가 지도자인 장덕강, 유정성이 6일 오전 제12기전국인대4차회의와 전국정협 제12기4차회의 부분적 소조의 심의 토론에 각기 참가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은 향항대표단, 오문대표단 심의에 각기 참가하였다.

장덕강위원장은 향항, 오문 지구 전국인대 대표단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나서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은 향항, 오문이 쾌거를 이룩할 중요한 시기라고 지적하였다.

장덕강위원장은 중앙은 “한나라 두가지제도”,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리고”,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는” 정책, 고도의 자치방침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할것이며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엄격하게 사무를 처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장덕강위원장은 향항 오문 사회는 발전방향을 파악하고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특한 우세와 작용을 계속 발휘하고 “한나라 두가지제도” 실천이 정확한 궤도에서 전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덕강위원장은 향항대표단에서 향항의 최대 우세는 조국 내지를 버팀목으로 삼을수 있는 것이라며 향항사회는 “발전도모, 안정보장, 조화추진”을 둘러싸고 국가의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실시, 일대일로 건설 등 중대 전략기회를 잘 포착하며 더 바람직한 자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오문대표단에서 장덕강위원장은 당면 오문 발전이 직면한 두드러진 문제는 경제의 적정규모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오문은 국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과 중앙의 제반 오문 발전 부양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오문 특점에 알맞는 경제 적정규모 다원화 지속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은 특별초청계 위원 합동소조회의에 참가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나서 3월 4일 습근평총서기가 중국민주촉진회,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위원들을 위문한 자리에서 했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공유제 경제를 드팀없이 잘 다지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일관되게 격려, 지원, 인도하며 제반 정책들이 실제에 관철되고 구체적으로 관철되며 실속있게 관철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또 중소형기업의 융자난, 시장 진입, 공공봉사체계 건설 등 문제 해결에 력점을 두고 친민화, 청렴화 요구에 따라 신형의 정계상계간 관계를 구축하여 비공유제경제발전에 량호한 환경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중앙통일전선실무회의 정신과 “중국공산당통일전선실무시행조례”를 관철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증강하며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공동 사상정치토대를 다지는데 힘을 들여야 한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초요사회전면건설과 중국의 꿈 실현에 광범위한 력량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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