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신강은 다섯차례나 언급됐다.
그중 2011년 정부사업보고는 “신강 민족지역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새 조치”를 제기했고 2012년에는 신강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일련의 특혜정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2013년에는 “신강의 도약식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2015년에는 “신강위글자치구 설립 60주년 경축 행사를 잘 조직할것”을 제기했다.
6일, 전국인대 마이누얼대표는 격앙된 심정으로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또 한번 신강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2010년 국가는 신강에 대한 자원세 개혁정책을 내오고 2011년 국무원은 “카스 훌거스 경제 개발구 건설과 관련된 몇가지 의견”을 제기했으며 2012년 국가는 신강 12개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차별화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2013년에는 신강 석탄화학공업 산업발전정책을 제기하고 2014년에는 신강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를 민간자본에 개방할데 관한 정책을 내왔으며 2015년에는 신강 방직복장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취업을 추진할데 관한 정책을 제기했다.
국가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신강은 최근 몇년래 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2.5” 계획기간 신강위글자치구 생산총액은 5437억원에서 9400억원으로 증가하고 년평균 증가률은 10.7%로 전국 29위에서 앞자리로 부상했다.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년 평균 12.7% 증가하고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도 년평균 13.6% 증가하여 성장폭이 련속 5년째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