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윈난성 카이위안의 산좐완촌이 앵두 개화기를 맞았습니다.
천만송이 앵두 꽃잎이 봄바람에 한들거리며 봄기운을 한껏 뿜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하아얀 앵두꽃으로 멀리서 바라본 500무 앵두 밭은 서리가 앉은 듯 눈이 내린 듯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3월 초 개화를 시작하는 앵두 꽃은 중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앵두 꽃은 개화기가 짧아 꽃구경을 할 수 있는 기간이 2주 뿐입니다. (편집:김선화, 김성휘, 임영빈)
[중문 참고] http://tv.cctv.com/2016/03/11/VIDEdk5I8QnDBPzdzX1D8o3L16031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