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7일 오후 북경에서 제48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는 “건설공사 질과 대책”문제를 둘러싸고 적극 조언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공사질은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에 관계되는 대사이고 전국인민의 관심사라고 인정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건설공사 질문제에 줄곧 깊은 중시를 돌려왔고 중앙도시화사업회의와 중앙도시사업회의에서도 공사질 제고와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국가에서는 공사질 감독제도를 실시하고 건축법과 “건설공사 질 관리조례”, “건설공사 탐사설계 관리조례”등 법률법규를 반포실시했으며 전국공사질 감독기구는 이미 각 성과 시, 현에 보급되고 “기업이 책임지고 정부가 감독관리하며 사회가 감독하는”질 보장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공사질은 부단히 제고되고 인민군중의 거주조건도 점차 개선되였다. 그러나 아직도 법률법규가 불완전하고 주체책임이 제대로 관철되지 못하며 감독관리기제가 불건전하고 시장질서가 불규범화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주택 및 도농건설부 진정고 부장이 관련상황을 소개하고 국가품질검역총국 진강 부국장과 국무원 법제판공실 하용 부주임, 공안부 소방국 우건화 국장이 위원들과 교류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는 상해와 중경, 섬서 등지에서 건설공사 질 문제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