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8일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교민사랑-사천 아안로산지진 재후복구순례”활동에 참가한 전체대표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유정성 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2013년 4월 20일 사천 아안로산에서 리히터 7.0규모의 지진이 발생한후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은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하는”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발양하여 첫시간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 리재구 복구작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유정성 주석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발전에 날로 큰 기여를 함과 아울러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에게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광범한 해외 교포와 향항, 오문 동포들은 국가발전전략을 위해 봉사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하여 빈곤탈출에 기여하며 공익자선사업에 지원하여 전통미덕을 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교민사무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번 순례활동에 아산지진 재해구조와 복구작업 그리고 국내공익사업에 돌출한 기여를 한 해외교포와 향항, 오문동포 대표들이 참가했다.
대표들은 사천에서 재후복구건설항목을 시찰하고 재해복구 위대한 성과를 목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