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 기초교육개혁 및 혁신포럼 현장
≪2016년 전국 기초교육개혁 및 혁신포럼≫이 “개혁혁신하고 특색적인 학교를 꾸리자”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청화대학, 북경사범대학, 중국교육학회 등 해당부문의 책임자와 전문학자, 그리고 연길시 교육계 지도자, 여러 중소학교의 교장 및 골간교원 천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였다.
포럼에서 전문학가들은 “교육리념탐구”, “수업개혁”, “특색학교운영”, “지방교육특색”, “학교문화” 등 분야로 나뉘여 “새로운 상태,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 “교정안전 및 돌발사고 처리”, “비판에 기초한 학과건설”, “학교문화건설과 혁신형인재양성”, “다원화적이고 개방적인 덕육학과를 만들고 학교 덕육학과목건설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등을 주제로 보고를 진행했다.
포럼현장
보고는 교육발전의 향후 발전추세, 교육가치관, 교육사업 종합적개혁의 배경에 대하여 구체적인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교육계 지도자와 중소학교 교장, 골간교원들은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교육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할데 관한 방법을 모색하고 토론하였다.
포럼 참가자 연길시중앙소학교 교장 강해영은 “전문가들의 보고를 통해 좋은 경험과 방법을 학습하게 되여 수확이 큽니다”라며 기뻐했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진소명은 “이번 포럼은 처음으로 되는 기초교육개혁과 혁신사업 토론회로서 연변의 민족교육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경험과 감정을 더한층 교류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험과 교훈을 교류하고 방법들을 모색해내여 연길교육사업의 진일보 향상에 이바지할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