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공업국과 전국공상업자련합회가 27일 북경에서 전략협력구도협의를 채택했다.
쌍방은 고효률적이고 원활한 접목교류기제를 건립하고 기술이 선진적이고 과학연구실력이 비교적 강한 민영기업을 선정해 국방과학기술공업건설에 참여하도록 했다.
국방과학공업국 허달철 국장은, 전국공상업자련합회와 전면 협력하여 “민영기업이 국방건설에 참여하는”경로를 원활하게 하는것은 군민융합발전전략과 구동발전혁신전략을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일뿐만 아니라 “두가지 중심”을 견지하는 구체적인 표현이라고 말했다.
국가공업과 과학기술 실력이 대폭 제고되면서 첨단기술과 재료, 첨단장비 등 분야에서 민영기업은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국방과학기술공업발전을 추진하는 생력군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