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상해시는 70세 이상 로인들이 “경로카드”만 휴대하면 공공뻐스와 지하철을 무료탑승할수 있는 정책을 취소했다.
현재 상해시의 공공뻐스정류소와 지하철에 가 보면 로인탑승객이 과거에 비해 감소되였음을 알수 있다. 다른 도시에서도 상해를 따라 이 정책을 실행할수 있을가?
70세 이상 로인들에게 무료공공뻐스카드를 발급하는것을 도시 경로의 중요한 조치로 삼고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도시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로령화사회가 다가서면서 도시 공공도구가 날로 붐비게 되고 로인과 기타 승객간의 “자리다툼”도 빈번해지고있다. 잇달아 도덕화토론까지 벌어지고있다.
고봉기를 피해서 탑승할것을 창의하고있으나 실제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있다.
상해시에서 전국적으로 먼저 대담하게 로인무료탑승정책을 취소하게 된데는 이에 따른 보조조치가 따라서기때문이다. 올해 5월 1일부터 상해시는 로인들의 년령에 따라 5가지 등급으로 75원에서 600원에 달하는 보조를 주기로 했다. 직접 은행카드기능이 있는 “상해시경로카드”에 입금시킴과 함께 “경로카드” 무료탑승제도를 중지한다고 선포했다.
상해시는 단순하게 무료탑승우대정책을 취소한것이 아니라 우대방식을 바꿨을뿐이다.
만일 효과가 뚜렷하다면 다른 도시들에서도 상해를 따라 무료탑승제도를 최소할수 있을가? 여기에는 정부의 재정적지지가 필요하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