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6월 28일 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중 이란인 한명이 숨지고 세명이 다쳤으며 이란은 8대의 이스탄불행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탄불 주재 이란영사관의 관련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폭탄테러에서 다친 세명의 부상자는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 한명은 호전세를 보였고 기타 두명은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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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