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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대상개발, 자원활용 융자수단 보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5일 09:13
작성자: 리명옥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에 들어서면서 전 성 나아가 국내 경제 하행압력이 커졌지만 관광업 발전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 관광 관련 업종의 영업수입은 증가세를 보이며 관광업은 서비스업종의 여러 요소산업가운데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28일 열린 전 주 관광대상추진회의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은 지난해이래 우리 주 관광발전사업은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관광대상건설에 취약부분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우리 주 관광산업발전은 유력한 기획편성으로 중점대상건설을 지탱하고 브랜드 창출에 돌파를 가져오면서 록색생태발전이 더욱 선명해졌다. 하지만 주내 관광대상개발건설에는 아직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우선 발전인식면에서 각 현, 시 정부에서 관광대상건설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그중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대중교통으로 관광이 편리해졌지만 우리 주 호텔, 정거장, 관광휴식장소, 표지판 등 기초시설이 부족하다.

  또한 총괄기획체제의 낮은 효률때문에 관광자원의 우세 및 리용률이 낮고 자원개발의 불균형을 형성했다. 관광대상건설 차원이 낮고 중복건설 문제가 존재한다. 우리 주 생태, 민속, 변경, 빙설 등 4개 자원가운데 민속상품에서 도문무형문화재관, 안도홍기민속촌, 화룡진달래촌, 연길민속원, 도문백년부락 등 대상건설은 규모가 작고 흐트러져 유력한 통일계획이 부족한 특징을 나타내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2016년 전 주적으로 도합 28개에 달하는 중점관광대상 및 서비스업발전대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중 모드모아휴양지, 두만강삼각주국제광관합작구, 안명호휴양지 등 6개 대상건설이 성급 중점명단에 올랐는데 총투자액이 무려 52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28개 중요한 관광대상건설가운데 절반 이상이 억원대를 넘었고 이 대상들 모두 량과 규모면에서 발전 요구에 부합됐다. 통계에 의하면 1-5월까지 투자완성은 2.1억원, 전년 임무의 17.5%를 완수했다. 그러나 모드모아수상락원, 안명호추가건설, 만천성종합개발종목은 비교적 빠른 진척을 가져온 반면 두만강변경관광구, 삼도구원시삼림관광원, 광동촌기초시설종목, 선봉스키장 건설은 상대적으로 늦추어졌다.

  한편 우리 주 관광은 융자수단이 결핍하고 자금이 부족한 상황도 존재한다. 향후 기업주체 작용을 발휘하여 외부기업의 투자 유치를 강화하여 시장화 융자모식을 보완해야 한다. 아직 정부+기업화 PPP운영모식을 이루지 못하여 관광대상건설 성숙도, 공사가동 조건, 시장전망 등 여러면에서 제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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