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해감소위원회가 15일, 산사태 지질 재해 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할데 관해 비상 통지를 냈다.
장마철에 앞서 우리 나라 부분적 지역에 큰 범위의 강우가 집중되였다. 남방의 많은 성들에는 심각한 폭우 홍수 피해와 지질재해가 이어져 피해자수와 손실이 모두 늘어났다.
통지는, 산사태 지질재해기간 군중의 대피 사업을 잘 틀어쥐고 학교와 병원, 경로원 등 중요한 장소에 대한 지질 재해 방지 대책을 잘 강구할것을 각지와 각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통지는, 산사태와 홍수 등 중대 위험 우환이 있는 지역에서는 군중들을 미리 대피시키고 피해지역에서는 림시 정착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피기간의 생활보조금을 적시적으로 발급하고 집중적인 대피지역의 차생 재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