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관광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녕하회족자치구 염지현 염지 통용공항이 일전에 항공비행캠프항목을 가동하고 8월 26일 “2016항공축제”를 열어 대중들에게 특색 항공관광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항공비행캠프 전칭은 중국항공운동협회항공비행캠프로 국가체육총국과 중국항공운동협회가 공동 비준해 설립한것이다.
염지 통용공항은 전국에서 첫단계로 비준한 50개 항공비행캠프중의 하나로 대중들에게 2인 고공락하산, 열기구자유비행, 비행체험, 비행기운전면허강습, 항공체육경기 등 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항목은 가동이후 장기 운영될 전망이다.
이밖에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2016항공축제”는 항공비행연기, 관광객비행체험, 청소년 항공과학기술보급 등 내용으로 전개된다.
항공비행캠프와 항공축제는 초원문화와 홍색문화를 결부시켜 염지현의 새 관광카드를 내세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