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대련 연변 상회” 경제무역협력 교류회가 최근 길림성 연변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먼곳에서 온 “대련 연변상회” 대표들에게 연변주의 투자환경과 항목을 소개하고 고향을 떠나 창업한 기업인들이 귀향 창업하여 전주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람공해 부주장은, 최근 몇년간 국가민족정책의 찬란한 빛발아래 연변주의 경제사회발전은 각급 정부와 전주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 노력하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대련 연변 상회 김광일 회장은, 회의참가자들은 모두 연변의 발전 우세와 조화로운 민생, 친환경 생태환경을 감수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일 회장은, 대련 연변상회의 뿌리는 연변에 있다고 말했다.
김광일 회장은, 고향 건설을 위해 자신의 힘을 바치고 고향에 보답하며 고향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를 희망하는것은 모든 기업인들의 확고한 신념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