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오전, '2016중국(마카오)전통의약국제협력포럼'이 마카오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은 '융합,혁신,공유로 인류의 건강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양안과 미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태국 등 나라와 지역에서 온 전통의약전문가들과 학자, 의약분야의 유명기업 고위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포럼은 '13차5개년 계획'이래 중의약의 해외발전의 총적인 배치와 '일대일로'중의약국제교류협력을 주선으로 심층적인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양유특(梁維特)마카오 경제재정사 사장과 마건중(馬建中)중국국가중의약관리국 부국장이 각기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마카오가 중국-포르투갈문화의 접경지역 및 '일대일로'의 중요한 노드로써 한 교두보역할을 충분히 긍정하고 중의약국제협력 촉진을 위해 한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전통의약국제협력포럼'을 개최한 후 올해 산업단지와 남광(집단)유한회사,국가중의약관리국 대 대만홍콩마카오중의약교류협력센터, 광동성 중의약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것입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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