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데일리 메일’ 보도, 영국 이스트엔드에 사는 19세 여성 코트니 블랙(Courtney Black)이 남들과 다른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면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게 추대를 받는 인터넷 스타로 등극했다. 그녀는 살을 찌워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냈으며 최근에는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는 데 성공했다.

코트니 블랙은 원래 발레리나였다. 그녀는 17살 때 발레를 그만두면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매일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고 생각했고 하루에 아침과 점심 두 끼만 먹기 시작했다. 또한 새벽 5시에 일어나 8km 달리기를 시작했으며 이런 운동을 매일 2회씩 반복했다. 이러한 생활은 코트니 블랙의 몸에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이러한 잘못된 건강상식은 그녀의 가족, 친구, 애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다행히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정상적인 식습관, 매주 3~4번 헬스장 방문 등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즐거운 생활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되찾았고 가장 중요한 건강과 행복, 자신감 등을 되찾았다. 그녀의 이런 스토리는 그녀를 인터넷상에서 스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코트니 블랙은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렸고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잃고 싶지 않다면 이성적으로 다이어트에 접근하라고 권유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