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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PD "이시영·서인영·솔비, 걸크러쉬 변화가 포인트" [인터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8.15일 11:39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걸크러쉬 기세와 군기가 만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연예계 대표 걸크러쉬 스타들이 해군 훈련을 받았다.

지난 7월 25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제작진은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양상국, 박재정, 줄리안, 이시영, 서인영, 솔비, 서지수를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시켰다. 당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바짝 긴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종 PD는 최근 TV리포트에 훈련 당시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김 PD는 "상당히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특히 여자 멤버들이 흥미로웠다. 이시영은 남자 보다 체력이 좋았고, 달리기도 다 이겨더라. 걸크러쉬의 면모를 완벽히 보여준 것 같다. 체력적으로는 이시영이 가장 에이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여자 멤버들의 변화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서인영은 예상대로 처음에는 잘 적응을 못했다. 머리를 염색했는데 네일을 지운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 굉장한 걸크러쉬 타입이지만 나중에는 순한 양이 되어서 훈련을 잘 받았다. 그녀의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또 김민종 PD는 "멤버들이 군함도를 타고 제주도까지 갔다. 제주도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멤버들의 캐릭터 외에도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 것 같다.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 멤버들 역시 재밌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군부사관 특집은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제도를 그대로 수용해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입소해 훈련을 받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1일 10인의 첫 훈련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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