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독증을 앓으면서 자신의 직무에 충직해온“시대의 본보기”-왕청현공안국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 최광일이 사회의 사랑으로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받고 다시 일터로 복귀했다.
절강대학부속제1병원에서는 최광일에게 무료로 신장이식수술을 해줄것을 제출했었다. 검사과정에서 병원측은 최광일의 심장도 혈관이식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임을 발견하고 2015년 4월과 9월 두번에 나누어 그에게 두가지 수술을 무료로 해주었고 량호한 회복과정을 거쳤다.
병원측의 회복치료방안에 따르면 그는 아직 1년정도 더 휴양해야 일터로 복귀할수 있다지만 본인의 불같은 복귀의지에 병원측에서는 허락하고 그에게 출근하면서 치료받는 별도의 치료방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한달전부터 그는 드디여 약을 지니고 다시 교통경찰 제1선 근무지로 복귀했다. 일전 길림대학제1부속병원에서 신체회복 정례검사를 받은데서 각항 지표가 정상치로 나타났다. 최광일은“병든후 저는 각급 당위, 정부 및 사회 각계의 관심과 방조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저의 몸이 건강을 회복하고있으니 이젠 제가 사회에 보답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