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일전에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진흥을 추진할데 관한 3년간 회전실시방안(2016-2018년)》을 발부해 년도별로 실시할 137개 중점사업 및 127개 중대대상을 명확히 했다.
중점사업에서는 전력하여 체제기제을 완벽히 하고 구조조절을 추진하며 기업의 혁신을 고무, 민생 4대 핵심임무를 보장하고 완벽히 한다.체제기제면에는 정부관리체제를 완벽히 할것과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경제발전 등 령역의 사업임무를 추진하며 동북지구 국유기업개혁방안 제정실시 등 사업이 포괄되였다. 또한 동북지구에 국유자본투자공사와 운영공사를 내오게 된다. 구조조절면에는 전통산업개조를 추진하고 신흥산업 등 령역에 대한 육성을 다그치는 임무가 포괄되였는데 동북지구에서 “중국제조2025”도시시점시범사업전개를 추동한다. 혁신창업면에서는 인재를 흡수하는 사업, 지역혁신환경을 완벽히 하는 등 령역의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그리고 동북진흥중대혁신프로젝트 조직실시가 포괄된다. 민생면에서는 취업창업을 고무하고 중대 민생공사건설 등 령역의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여기에 도시구역로공업주 이주개조와 독립적인 공장, 광산구역 개조, 이주사업이 포괄된다.
127개 중대 대상은 2016—2018년기간에 건설하기로 계획, 2016년에 62개, 2017년에 33개, 2018년에 32개다. 주로 교통, 에너지, 수리건설, 공업, 농업, 도시향진건설 등 여러 령역을 커버한다. 이 대상들은 동북진흥 전반 국면을 돌려세우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5월에 있은 “새로운 한륜의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진흥전략”관련 소식공개회에서 발전개혁위원회 로공업기지진흥사 사장 주건평은 올해부터 3년사이에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진흥전략 130여개 대상건설에 1.6만억원을 투자하게 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