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일 저녁 7시 35분에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홈장인 심양 올림픽센터에서 이란팀과 격돌하게 된다. 이란팀은 2018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12강전에서 중국팀이 만난 두번째 상대이다. 이에 앞써 중국팀은 첫 상대인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좋은 경기력과 투지를 보이면서 관중들의 긍정을 받았다. 그러나 중국팀은 득점이 없기 때문에 이란과의 경기에서 더는 질수없는 곤경에 놓이게 되였다.
중국팀의 상대인 이란팀의 실력은 한국팀에 뒤지지 않으며 당면 아시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대와 격돌하게 되는 중국팀의 고홍파 감독은, 대표팀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