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7.19”관광버스 방화사건 수사가 10일 종말되였다. 대만 검찰은, 이번 사건은 관광버스 운전기사 소명성이 음주후 차량을 운전하다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자살을 시도하여 관광객 전원과 가이드의 사망을 초래하였다고 인정했다. 소명성이 이미 숨진데 비추어 대만 검찰은 그에 대한 여러 죄명에 대해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만도원지 검찰서 왕이문 검찰관은, 검찰이 장악한 여러 증거에 따르면 소명성은 7월14일 휘발유를 구매한후 5개 용기에 나누어 가이드 좌석뒤켠과 수화물 트렁크에 각기 놓았다고 말했다. 왕이문 검찰관은, 7월19일 소명성은 도원공항으로 향하던중 휘발유를 운전석과 가이드석, 앞문 부근에 뿌린후 라이터로 방화하여 참안을 빚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