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만관련부문이 “7.19” 관광버스 방화사건 조사결과를 공개한후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대륙측은 고의적으로 조작한 이번 악성형사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일말의 양심도 없이 인간성을 상실한 행위에 대해 강렬한 분개를 표한다고 말했다.
국무원 대만사마판공실 대변인은, “7.19” 사건발생이래 대륙측은 사고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수사하고 조난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실을 규명해줄것을 대만측에 요구하는 대륙측의 립장을 수차 표했다고 말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이번 악성사건과 섬내에서 나타난 일부 량안동포 감정을 해치는 언행은 대륙 관광객의 대만 관광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다음단계 대륙 관련부문은 사후배상을 비롯한 후속사무를 잘 처리할것을 대만측에 촉구하는 한편 조난자 가족을 협조하여 전력으로 관련사무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