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량곡업종 서장 대상지원 실무회의가 28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전국량곡업종은 중앙의 제5차 서장실무좌담회 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서장 대상지원사업을 중요 정치과업으로 하여 서장 광범위한 량곡업종 간부, 종업원, 여러 민족 군중들과 함께 단결협력하여 간고분투하고 서장 대상지원 제반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금후 5년간 서장 대상지원사업을 잘 포치하고 서장 량곡 류통능력 건설을 지지하는 주공방향을 명확히 하며 보리 등 우세특색 량곡자원에 립각하여 량곡식용유 가공을 크게 발전시키는 한편 서장 량곡산업경제발전을 추진하여 기업의 효과성 제고를 적극 추진하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대상 지원항목 자금지지를 강화하고 인재양성교류 강도를 제고하며 보장조치를 증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기간 국가량식국 량곡과학연구원과 길림, 흑룡강, 천진, 강소, 안휘, 산동, 호북, 호남 등 성과 직할시 량식국, 지방 량곡기업들은 각기 서장자치구 량식국, 라싸, 시커즈, 산남, 낙취, 챰도 등 시 식량국과 대상지원 항목협의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