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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주택붕괴 순간,생명으로 6살딸애 살려낸 부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11일 12:15
10월 10일 저녁 6시 35분, 온주 록성구 층집붕괴사고현장에서 구조인원들이 6살난 녀자아이를 구조해 병원에 호송한 소식이 전해졌다. 어린이는 아빠, 엄마의 보호하에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10일 저녁, 비 내리는 가운데 구조현장은 여전히 등불이 훤히 켜져있었다. “여기 와보세요!”라는 다급한 소리와 함께 모든 사람들이 소리나는 쪽으로 뛰여갔다. 페허와 무너질듯한 건물 련결점에서 두 어른이 십자식으로 교차해서 한 녀자애를 보호하고있었다. 녀자애는 아빠, 엄마의 팔에 에워싸여있었다.

구조인원들이 페허속에서 녀자애를 안아내오자 녀자애는 구조인원의 팔을 꼭 잡았다. 녀자애는 6살가량 돼보였다.

10월 10일 새벽 4시좌우 절강성 온주시 록성구 쌍서가두에서 층집붕괴사고가 발생, 6층짜리 층집 일부분이 무너져 20여명이 매몰되였다. 11일 새벽 1시 12분까지 현장에서 28명을 구조, 이중의 22명이 숨졌다. 사망자중에는 녀자애의 부모도 있었다.

현재 6명 부상자중 1명이 ICU에서 관찰중에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붕괴된 층집은 농민들이 자체로 지은 집이고 이와 이어진 5채의 집은 지난 세기 70년대에 농민들이 자체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앙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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