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어민들이 샹시(薌溪)향 징터우(井頭)촌 포양후(鄱陽湖) 건조장에서 물고기를 말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9월 초 포양후(鄱陽湖)는 어획 시즌을 맞았다. 현재 현지 건조장은 흰색 어포로 가득 차 있는 상태이고 날씨가 맑으면 하루 반나절이면 어포가 완성되고 있다.
포양후는 두창(都昌)현 샹시(薌溪)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마을은 전형적인 호숫가 마을로 유명하다. 이곳은 풍부한 민물 양식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가구가 수산물 관련 업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포양후는 어획 시즌을 맞았고 두창현 샹시향 징터우(井頭)촌 일대는 현재 수산물 수확에 한창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강서일보(江西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