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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륙로통로로 조선관광길 열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13일 15:58
-처음 쌍목봉통상구를 통해 조선 삼지연 2일관광 다녀와

4일, 5일 ,안도현에서 50여명 관광객이 쌍목봉통상구로 중조쌍방의 안전검사절차를 거쳐 처음으로 조선량강도삼지연군 2일관광을 다녀왔다.

쌍목봉은 중조변경선의 유일한 륙로통도이다. 안도현은 남부로 장백산천지, 쌍목봉을 국경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량강도삼지연군과 잇닿아있다. 장백산북쪽산문과 23킬로메터, 장백산주봉과 천지와는 20키로메터 상거, 조선 삼지면군과는 35키로메터 상거한 쌍목봉통상구는 림시통상구로 되였다. 1983년 6월에 공무통도로 설립되였고 1990년3월에 길림성에서는 쌍목봉의 림시적 화물통과를 비준했다.

안도현과 삼지연군간은 1984년에 정식으로 친선래왕관계를 맺은후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및 기타 령역에서의 광범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쌍목봉공무통도 및 림시적 화물통도는 안도현과 조선삼지연군, 연변주와 량강도경제무역실업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

2007년 10월 안도현과 조선대외체육교류사가 평양에서 쌍목봉을 통하는 변경관광업협의를 체결했었다.

안도현관광국해당책임자는 안도-삼지연군관광코스의 개통은 안도현이 드디여 변경관광을 시작한 징표로 된다고 했다.

쌍목봉통상구건설은 다년래 연변 통도건설에서의 한가지 중요한 내용으로 되여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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