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은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이고 또한 우리나라의 “가난구제일”이다.
올해 년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알맞게 가난구제하는 기본전략을 실시하였다.
홍춘촌은 중경시 우산현에 있는 편벽한 산간마을로서 촌에는 3백여가구 촌민이 있는데 가난한 인구가 근 3분의 1에 달한다.
2010년부터 산동성에서 중경에 대한 상대성 가난구제를 시작한후 우산현은 산동성 연태시의 상대성 구난구제 대상으로 되였다. 연태시에서는 자체도시의 “전문합잡사+기지+농호”의 도식을 보급하여 우산현에 46개 전문합작사를 건립하였는데 홍춘촌의 2백여가구 촌민들이 여기에 가입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동부에는 10개성과 17개 시가 서부 대상성 가난구제에 참여하였고 전국적으로 30개 소수민족자치주가 모두 대상성 지원대상으로 되였다. 올해 동부의 2백2개의 경제가 강한 현에서는 서부 2백59개 빈곤현과 자매결연관계를 맺었다. 한편 많은 기업소가 대상성 지원사업에 참여하였고 공상은행에서는 올해부터 빈곤지구에서 천여명의 정향빈곤대학생을 모집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만여개에 달하는 촌이 만여개 촌을 돕는 행동에 참여했다.
일전에 해남성에서는 “해남성 관광가난구제 3년 행동실시 방안”을 하달하여 3년안으로 10만이상 인구의 수입증대 가난해탈계획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하남성에서는 가난해탈의 “5가지 방법”과 10개 문건을 출범시켜 올해 안으로 백10만인구의 가난해탈을 담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