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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가난구제사업에서 형식주의 시정 요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27일 09:23
경향이 나타나고있는데 비추어 국무원 가난구제 판공실은 최근 형식주의의 사상적 근원을 제거하고 가난구제사업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를 비롯한 경향성, 조짐성 문제를 제때에 시정하여 계획대로 빈곤해탈 공략 목표를 완수하도록 담보할것을 요구하는 통지를 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빈곤해탈 기획을 과학적으로 조절해야한다. 빈곤 판정과 빈곤해탈 식별은 상대의 소득수준만 볼것이 아니라 “먹고입는 걱정과 의무교육, 의료보장, 주거보장” 표준을 전면 고려해야한다.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서류 등록과 카드발급에 대해 실시간 관리를 진행하여 빈곤 확인과 빈곤해탈 판정이 부실하지 않도록 방지해야한다. “빈곤탈퇴 기제를 건립할데 관한 의견”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산업가난구제가 맹목적으로 사회풍조를 따르지 않도록해야한다.

빈곤군중의 의지를 존중하지 않고 시장 위험부담을 고려하지 않으며 도맡아 대체하는 일이 없도록하며 맹목적으로 항목을 확정하지 말아야한다. 단순히 돈과 물품을 내주면서 남에게 의지하거나 기다리기만 하는 사상을 조장시켜서는 안된다. 초요사회가 저절로 실현된다고 생각하거나 정책향유범위를 제멋대로 확장해서도 안된다.

농촌에 뿌리 박고 진행하는 가난구제 사업과 관련해 통지는 또, 주동적으로 소통하고 조률하며 관련 부문과 가난구제 력량을 통합해 가난구제사업과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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