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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독립”분렬 반대하고 민족부흥 실현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4일 14:21
― 습근평총서기 연설, 량안 각계 열렬한 반향 일으켜

11월 11일, 손중산선생 탄신 15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11일 손중산선생 탄신 15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량안 각계의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량안 전문가, 학자와 해당 인사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연설가운데서 량안관계와 조국통일에 관한 론술이 아주 중요하고 겨냥하는바가 강하며 지도와 인솔 작용이 있다면서 량안동포는 마땅히 단결하고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만독립”분렬을 반대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며 손잡고 조국의 완전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전국 대만연구회 상무 부비서장 양유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손중산정신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있게 론술하고 국가통일에 관한 중산선생의 론술을 회고했으며 또한 력사의 높이에 서서 민족부흥의 대국에 착안하여 목전 량안관계의 형세에 대비해 국가통일을 수호하는 엄정한 립장과 굳은 결심을 정중하게 재차 천명했다. 또한 량안동포들에게 공동으로 “대만독립”분렬세력을 반대하고 량안관계의 평화, 발전과 조국의 완전통일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모든 중국인의 행복한 생활과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할것을 진심으로 호소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의의가 중대한바 량안관계를 추진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전진하는데 중요한 지도와 인솔 작용이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 연구소 연구원 저정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가 말한바와 같이 중산선생은 시종일관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했고 국가분렬, 민족분렬의 모든 언론과 행위를 기치선명하게 반대했다. 중산선생이 흥중회를 창립할 때 “대만을 회복하고 중화를 공고히 하는것”을 제기했다. 그는 대만에 세번 가서 일본식민통지에 처한 대만동포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었다. 선생께서 돌아가신후 대만동포들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위인에 대한 애정과 추모를 표시했는데 이는 대만동포 마음속에서의 선생의 숭고한 지위를 체현했다. 량안동포는 마땅히 함께 중산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손잡고 목전 량안관계가 직면한 준엄한 형세에 맞서며 량안의 교류, 래왕과 경제사회의 융합을 추진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며 공동으로 조국통일 대업을 추진함으로써 량안동포가 꿈에서도 그리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북경에 와서 기념활동에 참가한 대만항일친속협진회 창회 회장 림광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산선생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연설은 깊은 감정으로 넘쳤으며 의미가 깊다. 오늘날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는 중산선생을 충분히 위로할수 있다. 량안은 한 동포로서 피는 물보다 진하고 또한 갈라놓을수 없는 운명공동체로서 모두 “중화진흥”의 꿈과 추구를 품고있다. 우리는 공동으로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국가통일, 민족부흥, 인민행복의 아름다운 미래를 쟁취함으로써 중산선생의 리상과 소원을 진정으로 완성해야 한다.

북경에 와서 기념활동에 참가한 대만 중화량안평화발전련합회 주석 람박주는 중산선생이 령도한 신해혁명은 그때 당시의 대만인민들에게 식민통치에서 벗어나고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보여주었으며 섬내에서는 더불어 여러차례 반일투쟁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을 들은후 람박주는 감명 깊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산선생은 일생동안 국가통일을 추구하고 수호했으며 중국공산당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국가분렬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오늘 중산선생을 기념하는것은 현재에 립각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국가는 분렬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통일돼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여 진정으로 중산선생을 위로할수 있다.

대만 중국통일련맹 척가림주석은 다음과 표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국가통일을 수호하고 분렬을 반대하는 중산선생의 리상신념을 설명하고 목전 섬내 정세와 량안관계 형세를 련결시킴으로써 현실적으로 가리키는바가 강렬하다. 국가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적조류이다. 목전 량안관계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는데 량안 동포는 응당 량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력사적인 근원을 보다 체험으로 리해하고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량안의 평화와 통일을 최종 실현해야 한다.

대만 《관찰》잡지사 기신사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진실하고 진지한바 전 중화의 아들딸들의 소원을 밝혔다. 대만동포로서 우리는 민진당에게 되도록 빨리 “92공동인식” 및 그 핵심을 승인하고 량안관계가 평화와 발전의 정확한 도로에로 돌아오게 할것을 재차 호소하며 국가를 분렬시키는 그 어떤 언행도 견결히 반대하고 조국통일,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하여 마음과 힘을 바칠것이다.

대만 량안평화발전칼럼 소집인 오영원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깊은 시대적의의가 있는바 조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중화민족의 근본리익임을 깊이 있게 천명하고 량안동포는 혈육을 나눈 형제이고 량안은 갈라놓을수 없는 운명공동체임을 재차 천명함으로써 대만동포들에게 재차 성의와 선의를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그 누구든지, 그 어느 조직이나 정당이든지 그 어떤 시기에 그 어떤 방식으로도 그 어느 중국령토를 중국에서 분렬시키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데 대해 대만사회는 응당 주목해야 한다. 량안 각계는 응당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량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것을 인정하며 공동으로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계속하여 량안 경제사회의 융합을 심화시키며 량안 동포들의 복지와 혈육의 정을 끊임없이 증진함으로써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의 대국을 수호해야 한다.

대만 하조련합회 허육가회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가통일을 추구한 중산선생의 정신은 목전 량안관계에 중요한 현실적인 의의가 있다. 우리는 마땅히 량안 운명공동체와 중화민족의 전반리익의 높이에 서서 량안관계의 전경을 내다보아야 하며 민진당 당국이 조성한 량안관계의 곤경을 돌파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 정세를 안정시키며 대만동포들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광명한 도로를 걸으며 대륙동포들과 손잡고 중산선생의 “중화진흥”의 유지를 완성해야 한다.

중국 대만 치공당 주석 진백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이라는 중산선생의 뜻을 공동으로 존숭하고 습근평총서기의 호소에 응하며 중산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가통일,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사명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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