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진강시의 8살 남자아이가 부모의 비평과 처벌에 불복한 나머지 궂은 날씨도 마다하고가출을 감행해 화제다.
어둠을 타 가출한 아이는 진눈까비 오는 밤길을 한참을 서성이다가 결국 길을 잃었고 마침 근방에서 근무중이던 진강윤주대대 경찰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들은 아이를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한편 학교까지 아이를 데려다 주고 가출의 위해성과 부모님의 로고에 대해 심리상담을 해주는 등 일련의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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