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27일 16시, 강서 풍성발전소 "11.24"특별중대사고 시공측인 하북 억능연탑공정유한회사 대표 상문상은 사고 배상청구 표준방안을 공포했다. 시공기업은 현재 이미 가족에 대한 배상단계에 진입했으며 "고률적용, 전액배상"의 약속을 실행하여 배상책임을 리행하게 된다. 유관 법률법규에 따라 가족들과 충분히 협상했으며 최종 매 한명의 조난자에게 120만원을 배상하기로 확정했다. 배상금이 제시간에 도착하도록 하기 위해 이미 가족들과 협상하여 풍성 당지에 은행계좌를 개설하여 배상금이 제때에 마련되도록 보장했다. 그외,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지출한 비용도 전부 시공측에서 부담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