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이 11월30일에 발부한 “중국장성보호보고”에 따르면 2016년11월 전국적 범위에서 이미 3만8천여곳의 장성구간이 성급이상 문화재단위로 명명되였다. 이는 장성 전체의 86.7%이다.
12월1일은 “장성보호조례”가 실시된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가문물국은 11월30일 하북 금산령장성에서 기념활동을 진행하고 “중국장성보호보고”를 발부했다.
이는 처음 국무원 문물행정부문의 명의로 발부된 전문문물자원에 대한 보호와 관리 조치이기도 하다.
보고는 장성자원조사와 연구, 장성의 법에 따른 보호와 관리, 장성의 수리유지 실천과 리념, 장성문화와 시대가치, 장성보호목표와 행동 등 5가지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객관적으로 장성보호관리 실천행동을 총결했고 장성보호, 사회관심, 사업협력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