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주 180’ 실험 종료, 4명 지원자 ‘우주’서 복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15일 14:00

12월 14일, 지원자 탕융캉(唐永康), 뤄제(羅傑), 우스윈(吳世雲), 퉁페이저우(仝飛舟)(왼쪽에서 오른쪽 순) 등 지원자가 우주선에서 나온 후 인사하는 모습이다

  (흑룡강신문=하얼빈)당일, ‘우주로의 녹색여행—4인 180일 통제 하의 에코시스템 통합 실험’이 종료되어 4명의 지원자는 약 반년간의 ‘우주’ 밀폐생활을 마쳤다. 6월 17일 가동한‘우주 180’실험은 중국우주비행사연구훈련센터와 선전시(深圳市)우주과학기술남방연구원에서 주관하였다.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지원자는 밀폐된 순환선실 내에서 180일간의 폐쇄된 일과 생활을 진행했다.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70%의 음식물은 선실 내에서 자급자족하였고 물은 99% 순환이용했다. 밀폐된 선실은 승무원실, 생물실, 생태보호실, 자원실 등 4대 종류의 8개 선실로 구성되었고 여기에는 환경제어, 순환재생, 관측제어관리 등 3대 유형의 14개 서브시스템이 포함, 면적은 370제곱미터였다. 하지만 우주에서의 실중상태는 재현하지 않았다.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