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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조선족 합동세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2.26일 12:55
“장춘시 조선족 각계 군중 새해맞이 합동세배”행사가 12월 24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보람찬 2016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춘시 조선족 단위, 중소학교, 단체 등 각계 군중 350여명이 참가했다.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함영일부주임은 이날 인사말에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신축,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거둔 우수한 대학입시성적, 장춘조선족부녀협회 ‘전국3.8붉은기집체’ 영예 획득 및 각 조선족단체 성과들로 2016년 장춘시 조선족 사업은 력사적돌파를 실현하였다.” 고 하면서 새해 바람도 함께 전했다.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함영일부주임

장춘시 조선족 사업단위 및 사회단체 대표들도 무대에 올라 새해 축복의 인사를 올렸다. 이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새해맞이 공연이 화려한 막을 열었다.

무대우의 흥겨운 우리 가락에 맞추어 무대아래서도 신나는 춤판이 벌어지기도 하면서 공연은 시종 화끈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많은 군중들의 요청에 의해 공연은 이튿날 하루 더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장춘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맡아하였으며 길림신문, 장춘시조선족중학교,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로년협회, 장춘조선족부녀협회,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사업자협회에서 협조했다.

장춘시조선족 단위,사회단체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새해인사를 전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황해월관장의 노래에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흥겨운 공연과 함께 무대아래에서 춤판이 벌이기도 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백향춘부관장 등이 선보인 무용

공연내내 장내는 환호,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사진 최승호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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