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대한 위원들의 심의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열점문제가 민생에 관한 역할이였다.
민생개선을 추진하는것은 정협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되였다. 이는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중요한 문제로서 이를 둘러싸고 계책을 내놓고 힘을 이바지하면서 민생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우선 생태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위원들은 련속 3년간 오도저수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형식으로 된 제안을 내놓고 보호를 강화할것을 호소하였으며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광범한 대중의 식수안전을 보장하였다. 습지와 해란강 수자원을 보호하고 리용할데 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건의를 제기하였다. 그리하여 습지관리기구를 설립하고 습지보호를 강화하는 등 건의가 채납되였으며 오염원천을 차단하고 생태제방을 건설하는 등 관련 조치가 부르하통하 정비사업에 채납되였다.
공공사업발전에서는 공공문화와 농촌의료위생봉사계통 건설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로 공공봉사의 균등화를 추진히였다. 식품안전, 농촌도시 식수안전을 보장하고 안전생산조례를 개정하였으며 전문인재부족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등 건의를 제기하였다. 연변주의 물업관리사업에 대한 조사와 건의로 물업관리조례를 개정하고 주택구역물업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하였다.
길훈고속철 개통에서도 사전에 존재하는 문제를 반영하고 과학적조치와 종합봉사를 잘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하였으며 교육발전에서도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직업교육과 의무교육의 균형발전을 강조하면서 교육사업을 전면적이고 조화롭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사회조직건설면에서는 정책과 의견을 조속히 출범하고 조직령도를 강화할것을 제기하였다. 국외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갖고있는 중점 신화인화교명단을 정리하여 신화교화인사업의 효과적인 전개에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화인자선기금회로부터 418만원의 기부금을 쟁취하여 110세대의 농촌빈곤귀국교포의 주택건설을 보조해주었다.
그외 빈곤퇴치난관공략, 민생공정, 법률보급, 두만강문화발전, 조선족민족의약, 류재아동, 축구예비인재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고 조화와 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주감독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