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길림성과학기술청 리건화(李建华)청장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발표청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량회》진흥발전주제 기자회견에서 전 성의 과학기술 혁신과 과학기술 성과 전화 정황을 소개했다.

리건화청장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혁신으로 발전을 이끄는 전략을 심입하여 실시하고 로공업기지의 전면진흥을 추진할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약간의 의견”을 출범하여 우리 성에서 혁신으로 발전을 이끄는 “세단계” 전략목표를 제기했다.

첫단계는 2020년까지 혁신형성급행렬에 초보적으로 진입하는것이고 두번째 단계는 2030년까지 혁신형성급행렬에 전면적으로 진입하는것이며 세번째 단계는 2050년까지 혁신형성급행렬에 진입하고 과학기술혁신강성을 건설하는것이다.

길림성과학기술혁신고지건설을 가속화하고있다. 길림성집성혁신종합체건설을 추진하며 북호과학기술원, 중국과학원 장춘광전자기계연구소 길림성광전자중대과학기술혁신기지,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소 길림성화공신재료중대과학기술혁신기, 장춘공업대학 과학기술원 등을 완벽화하여 구역건설을 조성했다.

동북중심을 주축으로 하는 다기구, 다업종, 다국가의 종합성, 복합성 기술전이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여 플레트홈에 이미 4717명의 전문가와 등록회원 4754명을 흡수했으며 특허 3600여개를 포함한 각종 과학기술성과 8528개를 데이트 뱅크(数字银行)에 입고했으며 2018년까지 동북삼성을 전부 망라한 인재배양체계를 형성한다.

과학기술성과의 현장전화(就地转化)를 추진하여 길림성재정청에서 길림성“대학교연구소”기금에 4.25억원을 투입했으며 대학교와 과학연구단위에서 8500만원을 투입하기로 계획했으며 7개의 기금회사를 등록, 설립했으며 “2개 연구소, 5개 대학교” 기금항목 20개를 조직했는데 그중 초고밀도LED화면 연구개발 및 산업화 등 10개 항목이 대량으로 생산에 들어가 량호한 경제적효과를 거두었다.

우리 성에서는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전력으로 신청하고있는바 “장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총체방안(초안)”을 과학기술부에 신청하고 장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의 심사비준 진척을 과속화했다. 대중창업공간을 중점으로 하는 과학기술기업부화기 건설을 가속화하고 성급이상 과학기술기업 부화기 62개를 인정했다. 그중 국가급대중차업공간 12개를 포함한 대중창업공간 18개가 있다.

통화국가의약고신구와 장춘국가생물기술산업기지 등 “1구1기지”를 쌍핵심으로 하고 매하구, 료원, 돈화, 백산 의약고신기술특색산업기지를 보충으로 하는 전 성 의약건강산업의 발전 대국면으로 형성했다.

성장을 조장으로 하는 길림성의약건강산업발전령도소조를 설립하고 의약건강분야의 과학기술경비 2.35억원을 투입했다. 생산액이 10억원이상에 달하는 대기업을 7개이상 배육했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성의 규모이상 의약건강공업 총생산액은 2055.4억원, 판매수입은 1820.3억원, 증가치는 521.1억원, 리윤은 157.6억원을 실현했는바 동시기 대비 각기 10.3%, 11.7%, 11.9%, 9.3% 증장하여 건강하고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