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열흘간 미국 워싱톤과 카나다 벤쿠버에서 《북아메리카와 아세아 녀성들의 경제문화교류의 장》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 김순자 리사장을 단장으로 세계 19개 국의 회원이 참가, 그중 중국총회 , 길림성지회 연변분회, 광동성지회, 심양지회에서 온 4명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이 중국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한민족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녀성 인재를 발굴하며 사업정보교류, 문화교류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경제활성화에 취지를 두었다.
행사는 북아메리카주 특유한 문화와 녀성활동령역에 대한 체험을 통해 선진국의 녀성활동정활을 고찰하고 현지인들의 사업과 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동양 녀성문화와 서양 녀성문화와의 차이점을 점검해본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외교통상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국회 녀성위원회와 재외동포사업추진위원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고 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연합회가 주관, 연합회 미국 워싱톤지회, 뉴욕지회, 카나다 벤쿠버지회 ,애드먼튼 지회, 몬트리울지회,캘거리지회의 공동 주최하에 진행하게 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