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이집트 문화의 해 페막식이 19일 중국 광주(廣州)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이집트 문화의 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뜨거운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16년은 중국과 이집트 두 위대한 국가가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60년간 양자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끊임없이 발전했으며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여 중국과 아랍국가,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및 남남관계에서의 귀감으로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같은 중요한 해를 경축하기 위해 자신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중국-이집트 문화의 해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년간 중국과 이집트는 양국의 25개 성, 시에서 문화예술과 도서, 라디오, TV, 영화, 사상대화, 청년 교육 등 각 영역에서 100여가지 행사를 가짐으로써 두 문명고국의 인민이 서로 이해하고 친선을 다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집트 문화의 해는 중국이 처음으로 아랍국가에서 개최한 문화의 해 행사로 이는 양국이 '일대일로'창의하에 민심소통을 증진한 중요한 조치이며 세계의 오랜문명이 교류하고 상호 학습하는 성대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집트와 손잡고 양국의 문명교류와 인문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전면 전력동반자 관계의 발전에 튼실한 사회기반과 민의기반을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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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