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보도대변인이 19일 중미사이의 무역전 발발가능성과 제3진 자유무역구 제막시간표 등 초점문제를 언급했다.
미국 상무부가 18일 중국에서 수입한 탄강과 황산암모늄 등에 덤핑과 보조현상이 존재한다는 판정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트럼프 신임 대통령이 취임후 중미 두나라사이에 무역전이 발발할수 있다는 외계의 우려 등 문제를 둘러싸고 상무부 손계문 대변인은, 수교이래 중미 두나라사이의 무역이 211배 성장하면서 리익융합체를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손계문 대변인은, 2015년 쌍무무역과 상호투자가 미국에 260만개 취업기회를 창출해 주었고 미국 경제성장에 2160억딸라 기여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미국 국내생산총액의 1.2%를 점한다고 지적했다.
손계문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상품을 수입함으로서 미국국내 물가수준이 1내지 1.5 포인트 하락했다고 표했다.
손계문 대변인은, 당면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두고 무역보호주의 잡음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협력하면 호혜상생하고 다투면 상호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미 두나라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쌍무 경제무역관계를 타당하게 대하고 분기를 해소해야 할것이라고 표했다.
제3진 7개 자유무역시험구 제막식 시간표를 두고 손계문 대변인은, 현재 구역범위와 총체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제1진의 경험이 올해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에서 보급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