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이 허난(河南)성 멍저우(孟州)시 모거우(莫溝)촌의 라오먀오(老苗) 야오둥(窯洞)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중국 허난(河南)성 멍저우(孟州)시 모거우(莫溝)촌의 라오먀오(老苗) 야오둥(窯洞) 도서관은 낡아빠진 동굴을 개조한 건물로, 부지면적은 약 4천㎡, 소장 서적은 5만 권이 넘는다. 24시간 운영하는 이곳은 성인열람실, 아동열람실, 전자열람실 등 다양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마을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이자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