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1월 2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음력설을 앞두고 쿤밍(昆明) 시난롄다(西南联大) 옛터를 찾았다. 리커창 총리는 "시난롄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교훈(校训)으로 세우고 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내면서 우리 민족의 무화적 혈맥을 이어왔다. 이는 중국 교육사 상의 기적일뿐만 아니라 세계 교육사 상의 기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리커창 총리는 시난롄다 노선배들을 찾아 위문했다.
리커창 총리는 시난롄다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