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기념증서를 발급
(흑룡강신문=칭다오) 허강일 기쟈=칭다오 호텔과조리협회 한식분회(회장 박덕범)가 일전 송구영신모임을 가지고 글로벌 경영이념에 걸맞는 청사진을 펼쳤다.
칭다오 호텔과조리협회 한식분회는 설립 1년래 다양한 공익성 활동과 칭다오 한식문화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고민했고 종적, 횡적인 뉴대를 형성하면서 미래를 대비한 포석을 깔아왔다.
회원사 물류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물류중심을 설립하였고 대한민국 한식업계와의 긴밀한 합작을 위해 2차에 걸쳐 대표단을 파견하여 경험교류를 하였으며 ‘제4기 중국 중일한 해산물조리국제시합’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금상을 따냈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와 우호합작협의를 체결하였고 한국의 명요리사를 2차 초청하여 회원사들을 위해 특강을 하였고 부분적인 회원사들을 직접 방문하고 문제점과 부족점을 제시하여 주었으며 맞춤형 요리도 개발해주었다.
한식문화를 더욱 활발히 보급하고 한국중소기업제품의 중국진출에 도움을 주고저 호텔과조리협회 한식분회는 번화가를 선택하여 주말장터를 개장하여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누계로 300여 개 회사가 주말장터에 제품을 전시하였고 10여 만 명이 장터에 다녀갔으며 청양구의 주말 명소로 꼽혀 각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다루는 화제뉴스로 되었다.
박덕범 회장에 따르면 현재 한식분회는 국영 모 은행과 합작하여 서비스항목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되면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재부를 창출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사단법인 한국음식교육협회 김태곤 회장은 “칭다오 한식분회에 대한 한국 해당 부문의 관심도가 매우 큰만큼 새해에는 칭다오한식분회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한 한식재단의 다양한 후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표시하였다.
칭다오시소수민족연합회 석진덕 상무부회장, 칭다오시호텔조리협회 양사진 부회장, 한국 전라북도 조리협회 김학근 회장, 중국우전저축은행 성양지행 대해빈 행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