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현장
전시회 현장
승려들이 대형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를 들고 산비탈을 올라가는 모습
종교 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승려들의 모습
전시회 현장
전시회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2월 9일 간쑤(甘肅) 시창쓰(西倉寺, 서창사)에서 대형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 전시회가 개최되면서 많은 불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시창쓰는 대표적인 장학(藏學) 연구소인 라보렁쓰(拉蔔楞寺, 납복릉사) 산하의 사찰로 간쑤성 루취(碌曲)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지 않은 라마 불교 사원으로 유명하다.
시창쓰 관리위원회 주임은 해당 전시회에 불상이 전시될 계획이라 많은 신도들이 기도 등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