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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가난구제, 실물경제에 대한 자본시장의 봉사력 효과성 보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1일 10:34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등가 보도대변인이 10일, 2016년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고 공급측구조성개혁에 조력하는 자본시장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 신주발행의 일상화 추진, 국가 서부대개발전략 관철, 정밀가난구제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하였다.

등가 보도대변인은 서장, 신강, 빈곤지역 기업에 대해서는 “즉석 등록 즉석 심사, 심사통과 즉시 발급”의 록색 통로정책을 실시하고 서부지역 기업을 선차적으로 심사비준하는 원칙을 실시했다고 표했다.

2016년 서장에서는 3개 기업이 증권 공개공모를 완수하고 융자금은 10억 3천 9백만원에 달했으며 신강에서는 6개 기업이 증권 공개공모를 완수하고 융자금은 24억 8백만원에 달했다. 이밖에 7개 빈곤지역의 첫 기업 등록을 수리했으며 그중 안휘집우회사는 접수에서 비준까지 200일이 걸리지 않았다.

한편 시장 수용력을 충분히 감안한 상황에서 2016년 증권 공개공모, 재융자를 통해 루계로 1조 3천 3백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다. 이는 동기대비 59% 성장한 셈이다. 증권 공개공모를 실현한 업체 규모와 융자액은 5년래 새 기록을 쇄신하고 재융자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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